온그루란?
About Ongru
온그루는 완전한, 온전한, 모두를 의미하는 "온"과 나무를 세는 단위 즉, 나무 밑동을 의미하는 "그루"가 결합이 되어 만들어진 합성어입니다.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이 온전한 한그루의 커다란 나무로 자라나길 바라는 바람과 염원을 담았으며, 장애 예술인들과 지역(민) 사회가 함께 어우러진 완전한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창출해, 모두가 함께하는 복합생활문화공간으로서의 미래지향적인 영속성을 의미합니다.
Ongru is a compound word created by combining “on,” which means complete, whole, and all, and “gru,” which means the unit for counting trees, that is, the base of a tree.
It means future-oriented permanence as a complex living and cultural space for everyone by creating the value of complete solidarity and cooperation between disabled artists and the local community.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History of Ongru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는 2020년에 부산문화재단에서 개관 · 운영 중인 부산 최초의 장애 예술인 전용 창작공간입니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장애 예술가에게 개별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오픈 스튜디오, 발표회 등의 창작 역량 제고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예술적 소통을 통해 장애 예술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장애인 · 비장애인과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Onguru,” is Busan’s first creative space exclusively for disabled artists, opened and operated by the Busan Cultural Foundation in 2020.
We provide individual creative spaces to disabled artists working in Busan and support programs to enhance creative capabilities such as open studios and presentations. We are working to change perceptions of disabled artists through artistic communication and to break down the boundaries between disabled and non-disabled people.
2021년에는 장애 예술인의 입주와 창작 활동 지원, 네트워크 활동,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약 1,500여명이 온그루를 이용했습니다. 입주예술가로는 “이지투게더”, “우리아트”, “시민도예가회” 3개 단체, 18명이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또한 온그루 네트워크 프로그램 「함께 이어지다」, 역량강화 프로그램 「그루-업」, 「2021 장애예술 주간 176-426」을 통해 장애인예술의 가치를 전파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22년에는 입주예술가의 창작물 발표를 중심으로 온그루에서 장애예술 릴레이 전시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언제든지 온그루에서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 운영과 예술치유 플랫폼 「마음이 담겨있는 공간」 운영을 통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이번 입주예술가는 총 20명으로, 시각파트에는 “이지투게더”, “우리아트” 2개 단체와 “황원지(황하윤)” 개인 작가, 공연파트에는 “문화예술연구소다원인부산(터닝포인트)” 1개 단체가 입주하였습니다. 또한 입주예술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그루-업(GRU-UP)」, 「2022 장애예술 페스티벌 <온:그루>」, 부산·광주 교류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23년에는 상반기에는 시각파트인 "우리아트", "이지투게더" 2개 단체와 "황원지(황하윤)" 개인 작가, 공연파트에 "문화예술연구소다원인부산(터닝포인트)" 1개 단체가 입주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시각파트의 "이지투게더", "윤진석", "조태성" 총 1개 단체와 2명의 작가와 함께 음악 파트인 "오케스트라 THE행복", 연극파트이자 복합 문화 예술인 "김선영"까지 총 4개의 단체와 4명의 입주 예술가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24년에는 복합 문화 예술인 "김선영", 시각파트의 "윤진석", "조태성", "이지투게더", 음악 파트의 "오케스트라 THE행복"으로 총 2개의 단체와 3명의 입주 예술가로 이루어졌습니다. 「2024년 부산문화 컨퍼런스Ⅲ」과 연계되는 워크숍인 「장애예술 커뮤니티 <그루-업> 인클루시브 댄스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4년 온그루 가상창작공간 <온그루브(OnGroove)>콘테스트」와 「2024 그루브존(Groove Zone) 상설전시」를 운영, 「2024년 장애예술 워크숍 <오픈코드>」 등 입주예술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25년에는 문학 파트의 "손성일", 시각파트의 "조태성", "블루아트", 연극파트의 "극단 에파타", 음악 파트의 "오케스트라 THE행복"까지 총 3개의 단체와 2명의 예술가가 입주하였습니다. 「2025 그루브존 기획전시 <눈을 감고 보는 것들>」 , 「장애 포용예술 국제교류 워크숍 <Beyond Limits: Global Inclusive Arts Workshop>」, 「장애예술인 문화예술교육 창작클래스」와 더불어 「장애예술 창작교육 <온음 무브먼트>」 진행과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온그루 협업 프로젝트 문화다양성 주간 <포용의 바다, 부산>」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2026년에는 문학 파트의 "손성일", 연극 파트의 "극단 에파타", 시각예술파트의 "블루아트", 무용 파트의 "벗나래", 음악 파트의 "신준서". 총 3개의 단체와 2명의 다양한 장르의 입주예술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부산문화재단x클래식부산 공동 기획 <마음으로 전하는 음악회>」, 「2026년 그루브존 릴레이 아카이브 전시 <가장 선명한 조각>」을 시작으로 「2026 <온음 무브먼트> 신규 단원」 모집과 「2026 사회공헌 음악회 <On:그루 사운드 - 다정한 쉼표 하나>」 등 다양한 협력과 확장된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